지난 5월27일 강병진 하귀농협 조합장은 하귀농협 본점5층에서 하귀농협 성공대학7기 입학식 및 개강식이 있었다.
이날 참석자는 고희범 제주시장, 변대근 농협제주지역본부장, 강성균 제주도의회의원, 김창식교육의원과 하귀농협임직원 및 각 회기별회장단, 각 마을 영농조합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생80명 대표로 박복만(광령1리 이장)의 선서로 엄숙하고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하귀농협 성공대학은 지금까지 6기에 걸처셔 716명(대학원생 포함), 2012년부터 8년간 수료를 하였다.
또한, 교육취지 목적은 글로벌 경쟁속에서 농업인 교육을 통한 능동적이고 도전적인 육성을 통해 제주농업 경쟁력 강화 및 교양,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하여
하귀농협, 농협 제주지역본부, 제주시청 모두가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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