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77, 현대블루핸즈 고객만족 보증수리업무(A/S)

김봉옥대표 현대블루핸즈 세기자동차공업사 @제주인뉴스
김봉옥대표 현대블루핸즈 세기자동차공업사 @제주인뉴스

세기자동차공업사는 신제주와 구제주를 잇는 오라오거리 중간에 위치한 제주국제공항과 승용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자동차의 검사,정비,판금,도장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있는 제주특별자치도내에서는 탁월하게 50년 정비경험을 바탕으로 소중한 차량을 바른 정비로 정성을 다하여 완벽하게 고객님을 모신다는 철학으로 세기공업사를 이끌고 있는 김봉옥 대표를 만나서 그의 열정과 서비스 정신을 취재하였다.

김봉옥대표는 지난 1954년 애월읍 소길리에서 6남매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6.25참전중에
총상으로 몸이 불편하여도 국가에 녹을 받기 싫다고 하여" 국가유공자의 혜택을 거부하며 살았던 헝그리정신으로 김대표는 중학교2학년때 학업을 중단하고, 어린나이에 자동차정비공장에서 800원의 급여를 받고 판금기능공으로 일하였고, 그 결과 1982년 중기정비사자격증을 900명이 응시자중 합격자는 9명중 주인공에 포함되었던 그는 장남으로서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남다른 노력과 앞만 보고 달렸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누구보다도 가난을 알기에, 김봉옥 대표의 서비스정신과 고객만족 철학은 남다르다.
제주도내에 택시기사님들이 온 종일 운전하다보면 위험에 노출이 되기에 잠시라도 운전하다가 피곤하거나 힘들면 차를 세워서 쉴 수 있도록 동시에 500여대의 주차서비스를 해서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맘음 먹고 현재 2층 건물을 없애고 충분하게 넓게 추자를 할 수 있는 도내 최고의 쉼터를 계획하고있다.

이처럼 김봉옥 대표의 열정은 남다르다.
신종 유행 바이러스및 차량 내부를 완벽하게 살균소독을 위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전염병에 취약한 환경, 또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신발에
그대로 묻은채 차량으로 유입되어 흡인된다는 사실을 직시하여 년4회, 환절기에 중점적으로 소독을 권장하고있다.

2003년 세기공업사를 신축이전후 2004년 건물 지하1층 350평, 지상260평으로
소형 하체,판금시설,도장시설이 완비 되었고 리프트 14대,도장시설4기,판금카오라이너와
사원을 위한 부대시설,고객 휴게시설이 갖추어졌다.
2004년에 노동부인정 그린사업체로 인정을 받고 2018년8월에
현대자동차 A/S 종합블루핸즈 인가를 받고 동시에 40대 수리가능할수있게 되었다.

또한,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보증수리(A/S)전담반 운영으로 고객만족 불루점검(신차 출고후 8년차까지),네비게이션 업데이트,사전 점검서비스, 홈투홈서비스(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여성고객 전용대기실 및 안마의자와 승마운동을 할수있다.

김봉옥대표 현대블루핸즈 세기자동차공업사@제주인뉴스
김봉옥대표 현대블루핸즈 세기자동차공업사 @제주인뉴스

김봉옥대표는 "배움에 아쉬움 남아 기부 시작"한 "노블리스 오블리즈"를 실천하고있다.
2006년 모교인 애월중학교에 설립한 '청암장학회'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2019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억기부 명단에 제주지역에서 100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으로 20만원의 정기적인 기부
또한 지난 2018년에는 경주김쎄 제주특별자치도 종친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하였다.
2020년에도 경주김씨 제주특별자치도 익화군 종친회에 500만원을 기부하였다.

진정한 나눔과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무었보다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아름다운사람
김봉옥대표는 분명 자랑스러운 인재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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