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우경)는 4월 17일(금) 지역 내 저소득 재가장애인 20가구에게 고등어구이, 콩나물무침, 제육볶음, 두부조림 등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장애인지원협의회 강우경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용담1동 장애인가족들이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맛있는 밑반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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