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김성수 병원장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수 병원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한라병원은 2008년부터 매년 적십자 모금운동에 동참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적십자 사회공헌유공 총재 표창, 2017년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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