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2019년 학과평가' 결과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학과장 이보라)와 사범대학 물리교육전공(주임교수 이상칠)이 최우수학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우수학과에는 사회과학대학 언론홍보학과(학과장 최낙진), 교육대학(학장 변종헌) 초등교육과, 생명자원과학대학 바이오소재전공(주임교수 김소미), 해양과학대학 지구해양과학과(학과장 이준백)가 뽑혔다.

최우수 및 우수 학과에 대해서는 표창장과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번 평가는 국립대학 유사학과를 대상으로 △전임교원 강의담당 비율 △졸업생 취업률 및 유지 취업률 △전임교원 1인당 연구실적 등 6개 지표에 대해 비교평가를 실시하고 △ 전임교원 강의평가 결과 △재학생충원율 △신입생 충원율 등 5개 지표는 대학 통계 및 교내 평가자료를 활용한 직접평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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