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12월 7일, 토요꿈나무교실 종강을 맞아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상언 관장은 학생 신분으로 학업과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성실하게 임한 봉사자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도 이같은 봉사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토요꿈나무교실은 매년 600여명 이상의 아동들이 참여하는 교육·문화 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제주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