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11월 23일, 다문화가족 33명을 초청해 가족간의 원활한 소통과 관계증진 프로그램인 ‘우리가족 성장피크닉’을 사진놀이터와 새별오름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와의 소통으로 생활방식에 원만히 적응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제주시 여성가족과의 지원을 받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제주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