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공개건강강좌’ 및 무료진료
‘심장질환 공개건강강좌’ 및 무료진료
  • 좌선미 기자
  • 승인 2019.11.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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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주한라병원·심장재단 공동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지난 11월 28일, 원내 금호대강당에서 환자와 내원객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병 공개강좌 및 무료진료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이 주최하고 제주한라병원이 주관한 이번 공개 건강강좌 및 무료진료 행사는 지역 주민의 심장 건강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이날 공개강좌에서는 장진근 심장내과 과장이 나서서 환자들의 심장박동기 및 제세동기 시술 후 많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며, 김은숙 영양과장은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을 소개했다.

 장 과장은 “최근에는 심장박동기의 성능이 좋아져 박동기 시술 후에도 일상적인 활동에 전혀 제한이 없으나, 시술 후 3개월 동안 시술한 쪽의 팔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머리 위로 지나치게 뻗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장 과장은 또 “각종 전기기구의 사용에도 크게 제한은 없으나 변압기상자, 자동차 또는 오토바이 점화시스템, 전기울타리, 유도가열방식 스토브, 금속탐지기 등은 일정한 거리간격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은숙 영양과장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해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산 함량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김 과장은 또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중성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하며, 채소류 해조류 전곡류 등 식이섬유소 섭취를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강좌가 끝난 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와 심전도 및 심장초음파 검사 등이 실시됐으며 유소견자의 경우 전문의의 진료상담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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