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2019년 청각언어장애인 제주문화탐방’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제주지역 청각언어장애인들과 가족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10월 19일, ‘2019년 청각언어장애인 제주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가을 제주문화탐방은 제주지역 청각언어장애인과 가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해녀박물관과,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을 돌아보았다.

 이번 ‘2019년 청각언어장애인 제주문화탐방’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하고 더불어 가을에 가족이 함께 여행을 즐김으로써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제주지역 장애인의 전인적 재활을 위해 상담ㆍ사례관리, 치료ㆍ교육, 사회재활ㆍ직업재활, 지역사회복지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지역사회재활 전문센터이다. ※ 제주시 우령서로 16길 19(외도일동) www.deafwe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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