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시아 최고 관광목적지로 날개 달다”
“제주, 아시아 최고 관광목적지로 날개 달다”
  • 안리진 기자
  • 승인 2019.10.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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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제재료학회 아시아 국제학술대회 제주 유치 확정
말레이시아 현지언론, 일반소비자 제주에 대한 관심도 껑충

 제주가 아시아 지역 최고 관광‧회의목적지로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시장다변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1 국제재료학회 아시아 국제학술대회’를 유치하고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여행업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주관광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관광국장(강영돈)을 단장으로 하는 세일즈 마케팅단이 지난 9월 23일부터 호주 퍼스를 시작으로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릴레이 마케팅 일정을 소화하며 이뤄낸 결과로 대회 유치에 따라 제주지역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 2,000여명(외국인 1,500명) 이상의 국제회의 유치 쾌거

 2021년 10월 개최될 ‘2021 국제재료학회 아시아 국제학술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00여명의 재료공학 전문가들이 제주를 찾아 5일 동안 머물며 회의를 비롯해 관광, 쇼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강영돈 관광국장 겸임)는 이번 행사 유치를 위해 호주 퍼스에서 개최된 제20회 학회(9.22~26)에 참석해 현장 세일즈 마케팅을 진행했다.

 현장 마케팅에서는 재료공학 관련 각국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세계적 수준의 컨벤션 인프라, 편리한 접근성, 청정환경 등을 적극 알렸으며 이러한 사항들이 목적지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 유치를 통해 2019 한국태양광학술대회(10월), 2020 국제태양광학술대회(11월)에 이어 신소재 및 신재생 관련 국제행사의 연차적 개최로 제주의 MICE 목적지 브랜드 가치는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말레이시아 설명회, 하반기 제주방문 분위기 붐업 점화

 이어진 말레이시아 제주관광설명회(9.27~28)에서는 현지 언론, 여행업계 및 일반소비자 7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하반기 말레이시아 관광시장 전망을 밝게 했다.

 기업간 거래(B2B) 트래블 마트에서는 도내 12개 관광사업체와 현지 80여개 업계가 참여해 528건의 비즈니스 상담 및 129건의 상품개발 협의가 이루어졌고 구체적인 계약은 계속 진행 중에 있다.

 기업소비자상거래(B2C) 설명회에서는 600여명 일반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관광목적지제주를 소개하며 제주 직항노선 활성화와 개별관광객 대상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한편, 현지 유력 언론매체인 Oriental Daily, BERNAMA Radio, Reagent Media,Sundaily 등 10개사에서는 제주는 물론 무슬림 관광 인프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본 행사에 참여·취재했고 별도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강영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이번 유치한 국제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관련 국제회의를 지속적으로 발굴‧유치하기 위해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남아 소비자 대상 관광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제주관광시장 다변화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2019년 8월(잠정) 기준 말레이시아 관광객은 42,628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8월 기준 국제 MICE 유치 실적은 총 113건으로 2019년 목표 (180건)대비 62.8%의 달성율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국제 MICE 유치 실적은 190건 목표에 178건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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