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 습기 피해 실내체험형전시관 ‘빛의 벙커’ 인기"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유료입장권 제시 시 20% 할인
CJ ONE, GS포인트, 아시아나항공 등 제휴할인혜택 덤

 여름휴가를 맞아 모처럼 찾은 제주, 그러나 연이은 폭염과 우천으로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여행객이 많다. 이때 많은 제주 여행객들은 더위와 습기를 피할 뿐만 아니라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빛의 벙커’를 찾는다.

 실내 데이트뿐 아니라 어른 아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성산 ’빛의 벙커:클림트’展이 이제 제주의 핫플레이스,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이에 ‘빛의 벙커’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더 많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 제휴처를 확대했다.

 우선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유료입장권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할 경우 ‘빛의 벙커’ 입장권을 20%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본 이벤트 할인혜택은 1인 1매 적용 가능하며, 발권일 기준 1개월까지이다.

 

 뿐만 아니라 CJ ONE과 GS멤버십 회원들에게 특별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CJ ONE회원이라면 어플 내 할인쿠폰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VIP회원은20%, 일반회원은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된 입장권은 1인 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혜택은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아트샵 내 ‘대도록’을 30%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GS & POINT 회원이라면 GS & POINT 어플이나 실물카드를 현장 매표소에서 제시할 시 입장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7월 22일 이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탑승권 또는 본태박물관 유료입장권을 제시할 시 10% 할인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단, 이용 완료일 기준 1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제주패스 렌터카 홈페이지의 쿠폰페이지나 제주 포켓북 안내책자 내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입장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빛의 벙커’는 제주 성산에 위치한 국내 유일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으로 지난 7월 31일 관람객 40만명을 돌파했으며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빛의 벙커'는 과거 국가기관 통신망 시설로 운영되다 방치되었던 지하벙커를 몰입형 미디어아트인 아미엑스(AMIEX®�) 전시관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예술공간이다.

 본 전시는 90대의 빔프로젝터와 69개의 스피커를 통해 구현된 거장들의 명화가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몰입감을 제공해준다. ‘빛의 벙커: 클림트’展은10월 27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새로운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빛의 벙커 관계자는 “이번 여름, 빛의 벙커와의 제휴 업체가 늘어나 관람객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커졌다”며 “지속적인 협업 강화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빛의 벙커 홈페이지: www.bunkerdelumieres.com 빛의 벙커 페이스북: www.facebook.com/bunkerdelumieres 빛의 벙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bunkerdelumie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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