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에게 능동적인 독서 습관을 키워주기 위해 7월 ‘동녘! 청소년 독서왕’ 수상자를 선정해 8월 10일 오후 3시에 종합자료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동녘! 청소년 독서왕’은 지난 한 달 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중·고등학생을 선정해 표창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하며, 이번 7월 수상자는 허수희(세화고 3), 허다희(세화고 1), 한세현(세화고 1) 학생이다.

 동녘도서관은 청소년 독서왕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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