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레끼마 영향' 제주 남·동·서부 앞바다에 풍랑경보
'태풍 레끼마 영향' 제주 남·동·서부 앞바다에 풍랑경보
  •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9.08.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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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에 어선들이 태풍을 피해 피항했다.2019.8.6/뉴스1 © News1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기상청은 10일 오후 7시30분을 기해 제주도 남·동·서부 앞바다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를 풍랑경보로 격상했다.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내려진 태풍경보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12일까지 제주도 전 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12~20미터(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6미터(m)로 매우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짙은 안개가 끼는 해역이 많겠고 해안가를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제주도 육상 전역에도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라며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풍 레끼마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97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32미터(m)의 중형 태풍으로 중국 상하이 남남서쪽 약 17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시속 28킬로미터(㎞)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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