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선 알고리즘과 데이터 분석’ 주제로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8월 3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말 과정으로 제주미래교육원구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13개교, 40명)을 대상으로 ‘2019 소프트웨어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며,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김종훈 교수가 ‘파이선 알고리즘과 데이터분석’이라는 주제로 30시간 동안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참가 학생들은 파이선을 사용하여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데이터를 시각화하며, 공공데이터 분석 및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데이터 분석 과정을 깊게 탐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별 프로젝트 발표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활용해, 또래 친구들과 협업하며 서로의 생각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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