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15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극단 가람의 악극 ‘이수일과 심순애’를 오는 8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센터 내 공연장 4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악극 ‘이수일과 심순애’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인 극단 가람의 우수레퍼토리 공연의 세 번째 작품으로서, 제주도민들에게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공연시간은 100분으로 14일(오후 4시), 15일(오후 3시, 오후 7시) 총3회 공연이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710-4242), 극단가람(722-0794)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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