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이 지난 13일, 제29기 토요꿈나무교실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강식은 복지관 홍창원 이사장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김희현 부의장, 박호형 의원, 강민숙 의원, 학부모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요꿈나무교실'은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교육문화프로그램으로, 유아미술 5개 반을 비롯해 바른글씨반, 창의가베반, 동화구연반 등 총 31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총 625명이 등록해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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