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삼성초등학교에서…청소년 우수작 도지사 표창 시상

 제주자치도는 7월 13일 오전 9시, 삼성초등학교에서 ‘제10회 바다사랑 백일장’ 행사를 개최한다.

 바다사랑 백일장은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바다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에 관한 의식제고 및 실천 계기 마련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우수작에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조동근 제주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쓰레기 정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바다사랑 백일장을 개최하고 있다”며 “청정 제주바다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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