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청장 황의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도내 보훈청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위문을 진행했다.

 이날 제주도보훈청장은 삼도동과 노형동에 거주하는 1급상이자 국가유공자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분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보훈청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와 지역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따뜻한 보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