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구자헌)은 중앙당 차원의 ‘10만 당원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반기 당원연수를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자유민주주의의 핵심가치와 당 정강·정책을 당원 모두가 이해하고 공유하며 또한 당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당 및 당협 당직자 등 핵심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3강의 교육일정으로 진행됐다.

 주요 강의로는 제주도선관위의 ‘정치관계법의 이해’와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오정근 교수의 ‘정부의 경제 실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구자헌 도당위원장은 “언제나 애당심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나라 안팎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당의 발전과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 합심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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