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물
봄 여행주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물
  • 안리진 기자
  • 승인 2019.05.22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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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지난달 27일부터 16일간 ‘봄빛 담아가기’ 등 프로그램 운영

 제주자치도는 도 관광정책과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제주관광공사가 공동 기획한 ‘2019 봄 여행주간’(4.27.∼5.12.) 동안 선보인 ‘제주에서 봄빛 담아가기’ 이벤트와 ‘제주마을로 떠나는 이색 힐링 체험’ 에코파티가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은 여름철에 집중된 관광수요를 분산하고, 행사기간 동안 대국민 여행분위기 조성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전국 단위 여행 캠페인이다.

 제주도는 2019 봄 여행주간에 다채롭고 내실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 여행의 매력을 선보였다.

 ‘제주에서 봄빛 담아가기’ 프로그램은 가시리 녹산로, 가파도 청보리밭 등 제주의 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사진 명소 8개소에서 사진여행을 테마로 전문작가가 직접 아름다운 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예약률이 83%에 달할 정도로 관광객들에게 큰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현장접수를 포함해 총 61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문작가가 직접 촬영한 수준 높은 기념사진을 제공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제주도는 특히, 봄빛 담아가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받은 참가비(1인 1만 원)를 전액 제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줘,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제주 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 에코파티도 제주의 아름다운 생태마을에서의 마을관광, 티파티(Tea-Party), 로컬푸드 체험, 곶자왈 트레킹, 지역주민 문화공연 등으로 성황을 이뤘다.

 기존 일회성에 그쳤던 에코파티를 봄 여행주간 기간에 주중으로 확대·운영했으며, 한남리 머체왓숲길 등 도내 7곳의 마을에서 총 25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에코파티에는 총 494명이 참가했으며 관광객 및 도민을 대상으로 특산품 판매도 이뤄져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등 마을관광 상품에 대한 관심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에코파티는 주민 주도로 운영되는 행사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었다. 지역주민 147명이 주민 해설사, 행사 진행요원 등으로 참여해 주민 주도의 마을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양기철 제주자치도 관광국장은 “최근 관광트렌드에 걸맞은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 관광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실현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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