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17일,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초선 조합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임조합장 교육과정에서 강승호 조합장(제주축협)이 우수한 성적으로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임조합장 교육은 농협 이념을 구현하는 지도자 양성 및 통찰력과 혁신성을 갖춘 농·축협 최고경영자 육성을 목표로 조합장의 역할과 책임인식 및 조직관리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번에 농협대학교 부설 농협이념중앙교육원에서 실시된 신임조합장 START과정 교육은 전국에서 450명이 참여해 3기로 나눠 이뤄졌다.
라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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