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라타악’(회장 김순자) 난타공연단은 지난 11일, 제주시 연동 누웨모르 거리 야외 공연장에서 ‘북소리 하나되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에는 ‘내 나이가 어때서’, ‘아파트’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춘  음악난타와 소고춤, 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고, 덩실덩실 춤을 추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번 공연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전문강사 지원 사업의 일환이며, 탐나라타악 공연단은 월2~3회의 꾸준한 재능나눔 공연을 통한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 자세한 문의는 탐나라타악 난타 공연단(010-6798-45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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