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총 28명 채용 계획…5월 22일~5월 24일까지 원서 접수

 제주자치도는 2019년도 제1회 제주자치도 공무직 공개 채용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5월 15일 오전 제주자치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제1회 공무직 공개채용 계획에 따라 공무직 총 2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분야는 ▲축산물 검역(6명) ▲과수작물 포장육성(5명) ▲사업소 청사 환경정비(4명) ▲관광지 매표(2명) ▲양식연구 보조(2명) ▲하수시설관리(2명) ▲수산기술 지도보조(1명) ▲수중생태조사(1명) ▲농기계수리(1명) ▲문화재 경비(1명) ▲의료급여관리(1명) ▲도청 의무실 운영(1명) ▲화장장 관리(1명) 등이다.

 제1회 공무직 공개채용 원서 접수는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이며, 필기시험(6월 8일)과 면접시험(6월 20일)을 거쳐 6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공무직 채용 시 필기시험 또는 체력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응시 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자치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 공고된 ‘2019년도 제1회 제주자치도 공무직 공개 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제주자치도 총무과 공직노사협력팀(064-710-6274, 6285, 62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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