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 위기청소년 발굴 위한 ‘아웃리치’ 활동 전개

 제주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4일, 기적의 도서관에서 어린이 등 학부모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은 내가 경찰관!!’ 슬로건을 내걸고 경찰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경찰제복 및 과학수사 체험은 물론 실종아동 지문등록에 이르기까지 경찰에 관한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형태로 꾸며져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 등 청소년을 위해 다가가는 자치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