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일반인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시행

▲ 일반인 미디어교육. 사진=(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 일반인 미디어교육. 사진=(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은 지역사회와의 친밀한 관계 형성과 제주도민들의 미디어 접근성 강화를 위한 ‘일반인 미디어교육’을 시행한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미디어에 대한 기본 소양과 기초 능력 습득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인 ‘일반인 미디어교육’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두 군데로 나누어 진행되며, 교육별 접수기간 중 선착순 신청 접수를 통해 수강이 가능하다.

 오는 5월 13일, ‘A부터 Z까지 해보는 A to Z 영상제작 교육’이 제주시에서 1차로 진행되며, 6월 10일부터는 동일한 교육이 서귀포시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교육으로 스토리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싶거나 영상제작에 관심있는 분들이 이번 교육 대상이다.

 이론과 실습을 통해 영상 매체 이해부터 영상 표현 방법, 촬영과 편집(프리미어 CC) 및 후반 작업에 대한 영상제작의 A부터 Z까지 활용해보는 제작 교육이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되며,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click0925@ofjeju.kr)로 접수하면 된다.

 이처럼 진흥원은 도민들과 함께 미디어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능동적인 미디어 활동 참여를 유도해 도민들과 더욱 가까운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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