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종합사회복지관 이용 금융취약계층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홍택)은 4월 17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을 이용하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사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취약계층(노약자) 50여분을 대상으로 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전문 강사 김보람 수사관이 진행했다.

 김홍택 지점장은 “이번 보이스피싱 교육이 취약계층의 사기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앞으로 제주지방경찰청과 함께 금융사기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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