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화상순찰로 범인검거 역할 톡톡히 수행

 제주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4월 5일 오후, 제주시 중앙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친 뒤 달아난 피의자의 인상착의를 관할 지구대로부터 통보받자 바로 CCTV 관제요원들의 화상순찰을 통해 피의자를 발견하고 112상황실과 공조, 범인을 검거하는 등 최근 CCTV관제센터·112상황실의 공조를 통한 절도범 3명(2건)을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다른 사례는 4월 9일에 발생한 사건으로 제주시 연동 일대 클린하우스에 설치된 ○○업체 소유 의류수거함에 손을 집어넣어 폐의류 6벌 가량을 꺼내는 모습을 CCTV관제센터에서 화상순찰 중 발견, 112상황실 및 관할지구대에 통보 후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한 사례이다.

 자치경찰단은 CCTV관제센터 업무를 지난 해 4월 30일자로 이관받아 현재 통합관제센터 내 자치경찰관 3명, 모니터요원 100명이 24시간(3교대) 상시 운영 중으로, 국가경찰 112상황실과의 적극적인 공조로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특히, 지난해 업무이관 이후 심야시간 차량털이범 등 총 10건의 사건을 조기 해결한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에서는 통합관제센터 관계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해 앞으로도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한 각종 범죄예방·검거는 물론 도민의 안전을 선도하는 자치경찰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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