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 강의숙 과장은 연도대상 신인상
제주시농협은 사무소 부문 대상 수상

 

▲ 사진 왼쪽부터 한림농협 오진미 상무, 강의숙 과정,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
▲ 사진 왼쪽부터 한림농협 오진미 상무, 강의숙 과정,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

 NH농협손해보험 제주지역총국(총국장 한재현)은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에서 열린 2018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2명과 사무소 부문 1곳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축협 개인 부문에서 수상한 한림농협 오진미 상무는 2004년부터 15년 연속으로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한림농협 강의숙 과장도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함으로써 한림농협에서만 두 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농·축협 사무소 부문에서는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에서는 농업인 조합원의 노후 보장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보험사업 추진능력이 우수한 직원들을 매년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

 한재현 총국장은 “지난해 도내 전직원이 농업인을 위해 노력과 열정을 쏟은 결과” 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직원들이 연도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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