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는 16일 오전,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새마을이 없으면 제주도는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그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도민의 모범으로써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 새마을회(회장 전문수)는 이날 한라수목원 야외공연장에서 이명식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음 걷기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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