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제주 토종마인 제주마와 지역 말 테마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336개 단체가 참가해 ‘내나라 인생여행’을 주제로 내나라 인생여행, 내나라 지역여행, 내나라 여행정보, 내나라 여행장터, 부대행사 등 537개 부스가 들어서서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박람회에서 렛츠런파크 제주는 말(馬) 테마 관광명소를 하루에 즐길 수 있는 ’말(馬)과 함께하는 제주 원데이 투어‘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관광상품은 한국마사회가 국내 말산업 홍보를 위해 관광객의 식사 및 가이드 비용을 지원하는 등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제주 토종마인 제주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며 “지역 관광 관련 기업과 협업해 수도권 등 관광객 유치,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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