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광주5‧18 협력 평화인권교육’ 전국화
‘제주4‧3-광주5‧18 협력 평화인권교육’ 전국화
  • 안리진 기자
  • 승인 2019.04.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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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광주 공동포럼…제주 4월 10일 개최, 광주는 5월 중 예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함께 제주4‧3과 광주5‧18을 연계한 ‘평화‧인권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전국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제주도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은 4월 10일(수) 오후 3시, 도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4‧3과 5‧18, 평화・인권교육으로 전국을 잇다’를 주제로 ‘2019 제주-광주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4‧3과 5‧18 기간에 맞춰 서로의 지역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총 2번 열리며, 1차는 제주, 2차는 5월 중 광주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제주에서 이석문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4‧3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다. 광주에서는 장휘국 교육감과 광주교육청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석한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는데, 주제발표는 △4・3교육 전국화 현황과 추진과제(고경수 제주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5・18교육 전국화 현황과 추진과제(오경미 광주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이며, 토론에서는 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과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포럼이 끝난 후 광주 교육청 관계자들은 4월 12일(금) 오전에 세화중학교를 찾아 4.3명예교사 수업을 참관할 예정이다.

 고경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포럼은 4‧3과 5‧18을 전국화하고, 교육청간 협력을 통한 통합적인 평화인권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이를 시작으로 다른 교육청과도 협력을 강화해 4‧3 전국화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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