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문관영)은 ‘2019년 중소기업 창업프로젝트 일반창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일반창업교육은 제주자치도 대행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소기업 창업프로젝트 운영사업’ 중 하나로서, 창업에 필요한 세무 상식, 임대차 계약, 사업타당성 평가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20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도외 우수창업기업을 방문해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 구체적인 사업계획 등 발표 심사로 대상자를 선정해 1인당 최대 950만원의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참신하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가진 도내 예비창업자들에 대한 벤치마킹과 창업비용 지원으로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제공하고 역량과 비전을 갖춘 창업기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창업 육성 및 지원 시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