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제주어류양식수협 분회(분회장 현명숙)는 3월 18일(월), 서귀포시 원광요양원을 찾아 난타 및 라인댄스 등 사랑나눔 공연 봉사활동 및 위문품 전달을 진행했다.

 최근 광어 양식산업이 어가 하락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한여련 제주어류양식수협분회에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현명숙 분회장은 “양식산업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치매 등 중증 장애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공연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한다”며, “앞으로도 제주광어를 많이 사랑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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