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정무부지사, 구제역 방역현장 점검 및 격려

 제주자치도 안동우 정무부지사는 2월 9일 오전에 제주항 검역센터와 조천 통제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구제역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도내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제주자치도에서는 ‘심각’ 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제주항과 주요 도로에 5개소의 통제거점 소독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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