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개 분야, 공무직 22명

 제주시는 2019년 제1회 공무직 공개채용을 계획을 확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직종, 인원 및 일정을 공고했다.

 제주시는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을 통해 특수자격 요구 공무직 근로자 및 정년퇴직 공무직 근로자의 결원부분을 충원해 부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감동 행정서비스의 기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영버스 정비·수리 1명 △한울누리공원관리 1명 △수영장안전관리 1명 △헬스지도사 1명 △공원 및 절물생태관리소 환경정비 2명 △도로유지보수 2명 △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 1명 △보건소 방역업무 2명 △신양항관리 1명 △아동복지교사 2명 △지역드림통합사례관리 1명 △의료급여관리사 2명 △도서관개관연장사업 1명 △모자보건사업 1명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1명 △치매안심센터운영 2명 등 16개 분야 총 22명 등이다.

 제주시는 15일부터 22일까지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3일 원서접수, 2월 9일 필기시험, 2월 15일 면접시험을 거쳐 2월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2019년 제1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제주시 총무과 인사팀(064-728-20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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