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W스테이지에서

▲ ‘제주청춘네트워킹 응답하라 2030’이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W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사진=제주청년네트위크 페이스북 홈 갈무리.
▲ ‘제주청춘네트워킹 응답하라 2030’이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W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사진=제주청년네트위크 페이스북 홈 갈무리.

 제주청년들이 제주청년정책에 필요한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다가오는 2019년 제주청년정책에 대한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하고, 청년단체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 ‘제주청춘네트워킹 응답하라 2030’이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W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제주청년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제주청년네트워크는 지난 2015년부터 2030세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는 ‘응답하라2030’을 진행해왔다. 그렇게 모여진 청년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청년 정책 거버넌스 활동을 이어왔다.

 ‘제주청춘네트워킹 응답하라 2030’은 2015년 첫 네트워킹 프로젝트를 시작해 이번 행사로 4회째를 맞고 있다. 최근에 제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청년정책에 대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다가오는 2019년 제주의 청년정책에 새로운 대안들을 고민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 ‘제주청춘네트워킹 응답하라 2030’이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W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사진=제주청년네트위크 페이스북 홈 갈무리.
▲ ‘제주청춘네트워킹 응답하라 2030’이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W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사진=제주청년네트위크 페이스북 홈 갈무리.

 이날 ‘응답하라2030’ 행사에서는 제주의 청년들과 청년단체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조금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했다. ‘추억의 놀이’라는 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흥미를 유발시킴과 동시에 ‘소원을 말해봐’라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책이라는 단어를 조금은 더 쉽게 접근하게 할 수 있도록 두 가지 기획을 담은 행사를 기획했다. 또한 네트워킹 행사가 마무리 되는 오후 4시 이후에는 ‘바람콘서트’가 이어짐으로서 제주청년들의 청춘파티가  이어질 예정이다.

 제주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청년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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