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관장 박형남)은 지난 11월 6일, ‘2018년 책 읽는 가족’으로 김형권씨 가족, 변재석씨 가족 총 2가족을 선정해 시상했다.

 ‘책 읽는 가족’은 적극적인 도서관 이용으로 독서 생활화의 모범이 되는 가족을 선정해 시상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다.

 2018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두 가족은 평소 제주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며 적극적인 독서활동으로 다른 이용자에게 독서생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선정 가족에게는 제주도서관장과 한국도서관협회장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가족 시상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는 바람직한 가족 독서환경 조성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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