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육성 양란 심비디움, 일본 등 해외 수출
국내 육성 양란 심비디움, 일본 등 해외 수출
  • 라운 기자
  • 승인 2018.11.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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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합동 현장컨설팅 실시 및 병해충 방제연구 협의

 제주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올해 11월 말부터 국내 육성한 양란 심비디움 절화 신품종 15종 4만 본을 포함해 총 20만 본(약 100만 달러)을 일본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이날 서귀포심비디움수출작목회(대표 허순재)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수출지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수출화훼 유통을 담당하는 대동농협(김해) 등과 합동으로 수출현장 컨설팅 및 병해충 방제연구 협의를 실시한다.

 이번 합동컨설팅은 수출농가와 관련해 기관·단체간 협력체계 구축 등 현장 기술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농촌진흥청과 대동농협은 수출 상담 및 지원사항 협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국내육성 품종의 특성과 재배기술 지원,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수출절화 수확 후 해충 방역기술 개발 결과를 설명하고 향후 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올해 수출 주품종은 국내 육성 신품종인 웨딩페스티벌(화이트), 뷰티프린세스(핑크), 써니루비(자주색), 그린볼(그린) 등 15품종이다.

 최근 일본의 화훼시장 경기가 다소 침체되고 있지만, 국내 육성 우수 신품종들이 올해 4만 본 이상 본격적으로 수출하게 되면서 수출액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금년부터 국산 신품종 안내라벨을 4만 개를 제작해 포장박스에 같이 넣어 수출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일본에만 주로 수출하고 있는 심비디움 절화의 수출 다변화를 위해 올해부터 네델란드 시범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양란 심비디움 절화 수출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검역병해충 방제를 위해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 어젠다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수출절화의 문제병해충인 달팽이 방제 현장실증 시험과 전자선을 활용한 수확 후 진딧물 방제 실증도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농업기술원 이광주 농업연구사는 “최근 수출 화훼시장의 성장세가 저조하지만, 국내육성 고품질 심비디움 절화 생산으로 극복하고 목표 달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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