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 사진=함께 즐겨요 제주 문화(강성복) 밴드 갈무리.

 제8회 제주빅섹소폰연주단(단장 오화영, 지휘 김동옥) 정기연주회가 11월 9일 오후 7시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제주자치도, 제주문화에술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단원들의 연주는 물론 김정숙의 테너 섹소폰 독주, 서주윤의 알토 섹소폰 독주를 비롯해  섹스포니스트 곽재성, 가수 오아름 등이 특별 출연해 섹소폰의 선율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수놓게 된다.

▲ 사진=함께 즐겨요 제주 문화(강성복) 밴드 갈무리.

 음악감독겸 지휘자 김동옥, 피아노 강서연, 드럼 박종현, 튜바 김은경.

 제주빅섹소폰연주단은 섹소폰 연주를 사랑하고 열정과 끼가 있는 이들이 모여 지난 2010년에 창단한 아마추어 음악단체로 3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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