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간부회의, 환경질서, 교통질서, 도로질서 등 중점 기초질서 확립 협업

▲ 고희범 제주시장은 29일,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은 행정주도의 일방적 추진에서 탈피해 시민참여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 시민교육과 병행해 11월 중에 본격 시행 및 중점 지도 단속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 고희범 제주시장은 29일,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은 행정주도의 일방적 추진에서 탈피해 시민참여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 시민교육과 병행해 11월 중에 본격 시행 및 중점 지도 단속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29일,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은 행정주도의 일방적 추진에서 탈피해 시민참여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 시민교육과 병행해 11월 중에 본격 시행 및 중점 지도 단속을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기초질서를 위반한 시민이 지역주민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환경질서, 교통질서, 도로질서 등 3개 중점 기초질서 확립에 관련 부서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추진해야 하며, 어린이 교육 홍보영상 제작 홍보, 클린하우스에서부터 불법 혼합쓰레기 배출 방지, 도로․보도 위 불법적치행위 근절 등을 시민중심으로 스스로 느끼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동절기 혹한 등 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 및 산불방지 대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피력하면서 “공공건물 신․증축 시 에너지제로하우스 추진, 주민의 입장을 고려하는 분납 및 징수유예를 활용한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예산편성, 조천읍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에 따른 후속조치 마련”을 당부하고 태풍 콩레이에 따른 비상근무, 각종 축제 등 현안사항의 차질없는 추진에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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