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10월 25일(목)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10월 26일(금) 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가 제주를 방문해 국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자위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실시로 블록체인 현황보고, 서귀포 올레시장 방문, 전력거래소 시찰 등 현장방문으로 진행되고 행안위는 도정 주요업무보고와 함께 질의답변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제주의 고민과 발전방향의 공유와 논의, 제주현안의 국회지원 건의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도정현안에 대한 국회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도정현안을 적극적으로 설명함으로써 국정감사가 발전적이고 합리적 논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