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주선수단 결단식
20개 종목 총 412명 참가, 90개 메달 목표 승부

▲ 원희룡 지사가 16일, 제주시  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제38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으며 열심히 도전하고 땀흘려서 이뤄나가는 과정 속에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교훈을 쌓아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 원희룡 지사가 16일, 제주시 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제38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으며 열심히 도전하고 땀흘려서 이뤄나가는 과정 속에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교훈을 쌓아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가 16일, 제주시  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제38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으며 열심히 도전하고 땀흘려서 이뤄나가는 과정 속에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교훈을 쌓아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10월 25일부터 5일간 전북 익산에서 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데 지난 여름동안 자신과 싸우며 한계에 도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각 종목 선수단과 지도자, 가족 여러분께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 원희룡 지사가 16일, 제주시 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제38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으며 열심히 도전하고 땀흘려서 이뤄나가는 과정 속에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교훈을 쌓아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 원희룡 지사가 16일, 제주시 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제38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으며 열심히 도전하고 땀흘려서 이뤄나가는 과정 속에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교훈을 쌓아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장애인 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목적체육관도 마무리를 잘 지어 빠른 시간 내에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장애인 스포츠과학센터 운영 등 시설과 체육 인프라를 잘 갖춰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상생활 속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의 건강과 활력을 높이고 즐겁게 교류해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결단식에는 도내 기관장, 관련단체, 선수,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단기 수여, 선수단 격려, 출정 보고,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익산 및 전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올해 선수와 임원 등 총 412명(선수 212, 감독․코치 및 보호자 200)이 참가해 20개 종목에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익산 및 전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올해 선수와 임원 등 총 412명(선수 212, 감독․코치 및 보호자 200)이 참가해 20개 종목에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익산 및 전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올해 선수와 임원 등 총 412명(선수 212, 감독․코치 및 보호자 200)이 참가해 20개 종목에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선수부 17종목 153명 :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이클, 수영, 역도, 요트, 육상, 탁구, 태권도, 휠체어테니스, 파크골프 동호인부 9개종목 59명 : 게이트볼,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실내조정, 축구, 탁구, 파크골프)

 지난 해 제주 선수단은 14개 종목에 총 406명이 참가해 기록 종목 87개, 단체 및 개인종목 23개 등 110개(금 36, 은 31, 동 43)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4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제주도는 직장운동경기부(장애인부) 지도자 및 선수 채용을 통한 종목별 경기력 향상을 꾀했으며 동·하계 전지훈련 및 강도 높은 실전 대비 훈련을 통해 경기 능력 극대화를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총 90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