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기간 중 투숙 고객에게 PGA 투어갤러리 티켓 무료 제공

▲ 제주신화월드가 더 CJ컵@나인브릿지 공식 호텔로 2년 연속 지정됐다.
▲ 제주신화월드가 더 CJ컵@나인브릿지 공식 호텔로 2년 연속 지정됐다.

 제주신화월드가 국내 최초의 PGA(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인 ‘더CJ컵@나인브릿지(THE CJ CUP@NINE BRIDGES, 이하 더CJ컵)’의 공식 후원호텔로 지정돼 이를 기념한 ‘더CJ컵X제주신화월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제주신화월드는 더CJ컵 대회가 진행되는 주간인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메리어트관,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또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 투숙하는 ‘더CJ컵X제주신화월드 패키지’ 예약자를 대상으로 더CJ컵 갤러리 티켓(최대 2매)을 증정한다.

▲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객실.
▲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객실.

 패키지는 최저 23만원(부가세 별도)부터이며, 함께 증정되는 갤러리 티켓으로 체크인 다음 날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대표 전화(1670-8800)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제주신화월드 내 레스토랑 네 곳에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간 PGA 투어 공식 호텔 선정을 기념하는 ‘더 CJ컵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참여 레스토랑은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중식 파인다이닝 ‘르쉬느아’, 제주 곶자왈뷰를 바라보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온 파이브 그릴’, 일본 퓨전 철판요리 전문 ‘데판야’와 제주의 맛과 멋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제주선’ 등이다.

▲ 메리어트관 제주신화월드 실내외 수영장.
▲ 메리어트관 제주신화월드 실내외 수영장.

 사전예약 없이 방문한 레스토랑 고객 중 ‘더 CJ컵 스페셜’을 주문한 고객에 한해, 레스토랑별 매일 선착순 5명에게 갤러리티켓이 증정되며, 경기가 없는 16일은 제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더CJ컵 공식 호텔로 선정된 제주신화월드의 관계자는 “제주신화월드가 품격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인정받아 국내 유일 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CJ컵의 공식 호텔로 2년 연속 선정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께 이러한 명성에 걸맞은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PGA투어는 전 세계 226 개국, 23개 언어로 약 10억 이상 가구에 생중계되면서 대회는 물론 관련 산업과 개최지 홍보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막대한 국제경기로, 이번 더CJ컵(총 상금 950만 달러, 한화 약 107억원)에는 지난해 첫 대회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마스, 제이슨 데이, 브룩스 켑카 등 PGA 스타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선수들은 경기 기간 동안 대회 공식 숙소인 제주신화월드에 묵으면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한다.

 한편,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약 250만㎡ 부지에 작년 4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를 시작으로 신화테마파크, 메리어트관 및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랜딩컨벤션센터, 신화테마파크, 신화워터파크, YG리퍼블릭, 면세점 등 숙박, MICE, 레저·엔터테인먼트, 한류 문화 공간, 다이닝과 쇼핑을 아우르는 시설을 확장하면서 새로운 리조트 문화를 선보여 오고 있다.

▲ 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
▲ 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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