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치경찰 주민봉사대(대장 윤석철)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19일, 서귀포 향토오일시장에서 생활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교통정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서귀포시 자치경찰 주민봉사대 대원들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장 입구와 주변도로 곳곳에 배치돼 생활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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