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방훈)은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2018년 정기 도당대회와 관련한 후보자 등록 접수 결과 구자헌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단독으로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후보자가 1인인 경우 도당대회 개최없이 오는 9월 2일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게 된다”면서 “차후에 중앙당 승인 절차를 거쳐서 최종 확정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