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준혁)은 지난 8월 21일, 지역주민들에게 실크스크린 기법을 익히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미적 감각 발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8 실크스크린 교실’을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박광배(문화기획자) 강사의 지도로 실크스크린 기법을 익히고 다양하게 활용해 보는 첫 시간에는 실크스크린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자기만의 디자인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8 실크스크린 교실’은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지행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쇄기법의 하나인 실크스크린 기법을 익히고 이를 통해 핸드메이드의 한계를 벗어나고 창작의 영역을 넓혀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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