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경로당 및 노인요양・장애인시설과의 소통강화를 통하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입소자 및 이용자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보장을 위하여 거상 만덕의 나눔과 베품을 담은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경로당 및 노인요양・장애인시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전화소통과 방문소통을 실시하여 안부인사,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기타 의견교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소통복지 과정에서 건의된 사항은 전직원 공유 및 토론을 통하여 해결책을 마련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2019년 본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비예산 사항에 대해서는 문제점 개선 등 소통을 통해 적극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8월~9월 중에는 내년도 본예산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전화소통(주 3회이상), 방문소통(주 2회이상) 집중적으로 복지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 경로당 수는 289개소, 노인요양시설은 146개소, 장애인시설은 45개소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용시설에 불편함이 없도록 소통강화를 통하여 예산 반영 등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함으로써, 거상 만덕의 나눔과 베품을 담은 복지를 실천해 나가면서 각 시설의 입소자, 이용자들에게 희망과 행복충전을 위하여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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