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8월 5일,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 청취

▲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인뉴스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이 7월 30일~8월 5일 하계 민생 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하계 민생 탐방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30일 오전 성산읍 농민단체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서귀포시 전 지역을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이 기간에 농·어업인을 비롯하여 축산농가, 문화예술인, 마을기업, 사회복지시설, 수협 어판장, 농업 현장 등을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위성곤 의원은 "이번 민생 탐방은 주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자리로, 많은 시민을 만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다니겠다”면서 "특히 1차산업 현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마을기업 등 현장을 중심으로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고충이나 소중한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