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무더위를 이기는 꿀팁 :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남한산성’ 상영

JDC 문화공간 ‘낭’(세미양빌딩, 제주시 첨단로 330) 대강당에서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남한산성’을 상영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제주도민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문화프로그램인 ‘JDC 문화가득’의 일환으로 영화와 문학의 만남인 필름앤픽션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원작이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필름앤픽션’은 원작이 있는 영화를 주제로 한 영화 상영을 통해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며, 영화상영 후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원작도서가 증정된다.

‘JDC 문화가득’프로그램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JDC 문화공간 ‘낭’에서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매월 둘째, 셋째, 넷째주 수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11월말까지 이어질 ‘JDC 문화가득’ 프로그램은 북콘서트, 패밀리 창작체험, 필름앤픽션 3가지다.

날짜별 세부 프로그램 일정 등 ‘JDC 문화가득’프로그램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JDC 홈페이지(www.jdcenter.com)에서 확인하거나 JDC 홍보협력실(064-797-57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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