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2만여명 운집...도민 어울림 한마당 연출
"자원봉사자와 상대후보 및 운동원도 수고" 격려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는 12일 “새로운 제주를 여는 아침, 제주의 동쪽, 서쪽, 남쪽과 북쪽 모두가 압도적인 표차로 원희룡을 당선시켜, 도민여러분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제주도의 미래를 위해 일하게 해달라”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원 후보는 이날 오후 지지자 등 2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제주시청 앞에서 열린 마무리유세에서 “6월 13일 제주도민 모두가 투표에 참여해 제주발전과 대한민국 중심이라는 제주미래를 위해, 저 원희룡에게 꼭 투표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